[12월] 겨울 생필품 쇼핑목록 BEST 5


난 생각보다 청결에 신경을 꽤 쓰는 편이다.

1. 나우푸드 100% 천연 호호바 오일

나는 몸이 많이 건조한 편이다. 겨울에는 통증이 느껴지는 건조함. 바디로션으로는 커버가 잘 되지 않고, 바르는 것도 번거웠다. 이번에 호호바 오일을 작은용량을 구매해 봤는데 효과가 좋아서 큰 걸 구매하게 되었다.

이 오일은 멀티용도라 머리칼, 두피, 얼굴, 몸 전부 사용이 가능하다. 헤어컨디셔너용으로 사용할 경우 샤워를 시작할때 젖은 머리에 바르고 5-10분 후 샴푸하면된다. 스킨컨디셔너로 사용할 경우 샤워가 끝나고 살짝 젖은 피부위에 바르면 된다.

내 고통을 없애준 정말 고마운 제품. 나는 이 제품 덕분에 샤워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2. 리스테린 헬씨 브라이트

이건 예전에 일본가면 꼭 사와야하는 제품으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던 제품이었다. 당시에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품이었지만, 용량이 대용량이라 괜히 샀다 별로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에 그냥 넘어갔던 제품이다.

근데 올해 초에 우리나라에도 런칭하면서 구매해봤는데, 다른 구강청결제보다 순하고 미백효과가 있어서 재구매하는 제품이다.

나같은경우 아침을 먹지 않은 날이면 이걸로만 끝내기도 한다.

3. 페브리즈 내추리스 레몬그라스&진저

누구나 그렇듯 나도 냄새보다는 향기로운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섬유탈취제를 상비해 놓는 편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 살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가 어딘가에서 날 떄가 있기 때문에 무척 도움이 된다.

이 향은 처음 구매해 보는 향이지만 평이 괜찮고 저렴하길래 3개들이로 구매했다.

4. 코카콜라 190ml x 30 x 3

빠-밤! 나는 콜라를 좋아한다. 탄산이 가득한 콜라를 좋아해서 1.5리터는 마시지 않는다. 대신 작은 용량으로 마시는데, 185ml가 가장 알맞아서 마시고 있다. 엄청 조그마한데 생각보다 충분하다.

이제 185ml는 생산되지 않고 190ml로 바뀐다는 것 같다. 용량은 늘었는데 가격은 그대로라 만족스럽게 구매한다.

몸 관리도 소홀히 할 수는 없어서 하루에 한캔이상은 마시지 않으려고 한다.

5. 이케아 예르브피엘레트 의자

이케아 예르브피엘레트 의자

이케아 의자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마르쿠스의 개선판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키가 작지 않은편이지만 마르쿠스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너무 크다는 평이 많다.

마르쿠스에 비해 예르브피엘레트는 높이 조절등 다양한 보조기능이 들어갔다고해서 구매해보려한다.

집에 사용하는 의자의 메인프레임이 고장나서 찾아보다가, 몇가지를 봤는데 이게 가장 와닿아서 구매를 결정하게되었다.

작지만 소소하게 일상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물건부터 내가 가장 오랜시간을 머무르는 의자까지, 내 쇼핑목록을 공유하는건 처음이지만 정말 호호바 오일같은 경우는 나처럼 건조로 인해 통증을 겪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나는 다른사람들도 다 아픈 줄 알았다. 예전에 연애하던 친구가 나를 걱정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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