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테마 고를 때 확인 할 5가지


블로그를 시작할 때 아주 큰 고민이생긴다. 바로 블로그 테마를 어떤 것으로 할지가 그 고민이다.

나는 현재 Jekyll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다. 지킬 테마 추천이 궁금하다면 다음 글에 들러보자.

테마


테마는 이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틀을 이야기한다. 괜찮은 테마를 받아서 살짝 커스터마이징하면 예쁘고 기능도 탄탄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이 반응형으로 구현되어 있다.

블로그엔 어떤 테마?


Github Pages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조직, 프로젝트 페이지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공식문서에 적혀있다. 그 중 나는 사용자나 조직의 블로그로써의 테마를 살펴보려고한다.

반응형이어야 한다

모바일에서의 컨텐츠 소모량이 이미 엄청나기 때문에 항상 모바일환경을 고려해야한다.그렇다고 브라우저를 통해 넓은 환경으로 내 블로그의 칼럼을 읽는 것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반응형 웹이다.

대부분이 이미 반응형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레이아웃

레이아웃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나는 단언코 이야기 할 수 있다.

리니어한 레이아웃을 선택하라고.

차라리 옆을 여백으로 놓아두는게 낫다. 한가지만 하자.

컨텐츠는 탑다운으로 소비하는데 네비게이션이나 다른 컨텐츠가 양옆에 있으면 실제 컨텐츠에 집중하기 좋지않다.

레이아웃이나 모양에 대해서는 따질게 많지만 오늘은 ‘리니어한 레이아웃’ 정도로 마무리 하자.

공유하기 버튼

글을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서이다. 다음에 기억하지 못할 내가 읽거나, 불특정한 혹자가 읽을 수 있도록 쓰는게 글이다.

글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물론 요즘엔 혼자보기위해 공유하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공유하기 버튼으로 마음에 드는 글은 자신만의 곳간에 넣을 수 있도록하는게 좋다.

서체

사실 서체는 아주 중요하다. 지킬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개발자일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가 대부분 글이나 코드로 가득차있다.

그렇게 가득한 글자들이 예쁘지 않고 중구난방이라면 보는 사람도 별로고, 정작 글을 적는 자신조차 글 쓰는 재미가 없을 것이다.

그냥 막 적었는데 예쁘게 나오는 글. (예를 들어 미디엄이나 브런치 같은게 있다.) 그런 글의 비밀은 레이아웃과 서체에 있다.

서체의 사이즈, 종류, 자간, 줄간격, 브라우저와의 마진, 제목과 컨텐츠간의 거리 등등 글쓰기 레이아웃에 대해서는 고려할게 많다.

물론 요즘엔 서체가 상향평준화된 경향이 있다. 예쁜 서체들을 배포해주는 곳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체를 잘 알지 못한다면 오픈되어있는 산세리프(고딕)체를 쓰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댓글

지킬에서의 댓글은 대부분 Disqus나 페이스북 코멘트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아무래도 붙이기도 쉽고, 외국 유저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댓글은 블로그에 열어놓지 않아도 괜찮다. 분쟁과 악담의 장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잘 열어놓지 않는 분들이 꽤 많다.

댓글 말고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트윗메세지를 받는다던지 메일로 피드백을 받는 방법도 많이 쓰인다.

나같은 경우는 질문이나 피드백을 다른사람들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라 가능하면 열어 놓는 편이다.

정리하며


나는 블로그나 사이트를 예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사용자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하기 때문이다.

다음 글은 내가 거의 모든 지킬 테마를 직접 돌아보면서 확인해본 결과 추천할만한 테마들을 소개하려고한다.

위의 모든 것들을 전부 가지고 있는 테마가 아니더라도 레이아웃을 제외하고는 커스텀하는데 몇분 걸리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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