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튼이란 UI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버튼을 이야기한다.

이 버튼이 생긴이유는 아무래도 UI를 헤치지않는 디자인 때문이다. 요즘 확실한 트랜드 이기도 하고, 그 물결을 타 모바일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고스트 버튼도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있다.

첫째, 고스트버튼은 UI를 헤치지 않아야한다.

당연스럽게도 이건 고스트버튼의 탄생이유와도같다. 하지만 클릭 되었을 때는 하이라이트 되는 등 확실한 콜백이 있어야 한다.

둘째, 고스트버튼은 의미를 가지고있어야한다.

고스트버튼은 UI에 녹아 들지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있어야한다. 아름다움은 헤치지 않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녀석이 고스트버튼이다.

고스트버튼은 현대에 가장 잘 쓰이는 컴포넌트중에 하나이다. 전체적인 UI를 헤치지도 않고, 자신의 의미를 가지고있다.

이걸 클릭할 떄는 하이라이트 될 수 있지만. 평소엔 그저 텍스트와 같을 수 있다.

요즘같은 컴플렉스레스(Complexless)시대에 고스트버튼은 UI UX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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